
[비즈월드]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의 중식 전문 브랜드 홍콩반점0410(이하 ‘홍콩반점’)이 차돌박이를 푸짐하게 올린 신메뉴 ‘차돌짬뽕’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차돌짬뽕은 고깃집에서 즐기는 차돌박이 1인분(150g)을 그대로 담아낸 짬뽕 메뉴로 차돌박이 특유의 고소한 풍미와 숙주, 특제소스가 어우러져 매콤하면서도 깊은 국물 맛을 선사한다.
홍콩반점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일부터 12까지 3일간 매장별 150그릇 한정으로 차돌짬뽕을 9900원(정가 1만3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매장 내 식사 시 적용되며 일부 포장·배달 전문점에서는 포장 주문 시에만 할인받을 수 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고깃집에서 맛보던 차돌박이의 풍미를 짬뽕 한 그릇에 담아낸 메뉴”라며 “출시를 기념해 한정 할인 행사도 준비한 만큼 이번 기회에 많은 고객분들이 푸짐한 차돌박이와 깊은 국물 맛의 짬뽕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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