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cm 이하 플라스틱 장난감 최대 3개 제출하면 H포인트 증정

[비즈월드] 현대백화점이 고객과 함께 하는 환경 보호 캠페인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자원순환의 날(9월 6일)을 맞아 오는 7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플라스틱 장난감 업사이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매장 내 사은데스크로 사용하지 않는 플라스틱 장난감을 가져오면 캠페인 참여가 완료된다.
현대백화점은 기부 받은 장난감 중 재사용 가능한 것은 세척·정비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고, 재사용이 어려운 장난감은 도서 거치대로 업사이클할 계획이다.
H포인트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블록·피규어·모형 등 50㎝ 이하의 플라스틱 소재 장난감을 1인당 최대 3개까지 제출할 수 있다.
참여 고객은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를 최대 6000점 받을 수 있다.
[비즈월드=이효정 기자 / bombori61@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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