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KGC인삼공사는 정관장이 땅의 기운을 품은 귀한 지삼을 한 병에 담아 완성한 피로 해법 ‘홍삼톤샷’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홍삼톤샷은 지삼을 포함해 100% 식물성분만을 담은 프리미엄 앰플 제품이다.
정관장 홍삼은 씨앗을 뿌리기 전 2년 동안 땅을 가꾸고 6년 동안 지극 정성으로 키워 8년의 시간을 더해 만날 수 있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지삼은 정관장의 엄격한 등급기준으로 홍삼 뿌리를 직접 살피고 다듬어 엄선해 선택 받은 100뿌리 중 오직 2뿌리만(2013~2016년 자사 평균 생출 기준) 선별되는 귀한 홍삼이라는 소개다.
특히 홍삼톤샷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혈행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 받은 홍삼에 작약, 당귀, 계지, 백출, 감초, 숙지황, 황기, 천궁, 진피 등의 부원료를 더했다고 한다.
착향료, 착색료 뿐만 아니라 감미료도 포함되지 않았으며 대추야자, 감농축액으로 먹기 좋은 맛과 향을 구현했다고 KGC인삼공사 측은 전했다.
또 기능성까지 그대로 담을 수 있는 전용 앰플을 독자 개발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근본이 다른 피로해법 홍삼톤은 30년 넘게 사랑받으며 홍삼의 대중화를 이끌어온 정관장 스테디셀러 브랜드”라며 “홍삼톤샷으로 프리미엄과 편의성을 더해 현대인의 피로 해소에 앞장서고 다양한 소비자 니즈(needs)에 부합하는 제품들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