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KGC인삼공사는 정관장이 압도적인 홍삼 함량으로 강렬한 원샷을 제공하는 ‘에브리타임 샷 스트롱’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에브리타임 샷 스트롱은 지친 일상 속 활력이 필요한 순간을 위해 기존 ‘에브리타임 샷’ 제품 대비 150%의 홍삼농축액을 함유한 고함량 프리미엄 샷 제품이다.

하루 한 병 간편한 섭취로 활력과 에너지를 부스팅한다는 소개다. 

또 홍삼 베이스의 강한 활력이 느껴지는 강렬한 빨강색 외관에 깊이감이 느껴지는 짙은 용기 구성으로 프리미엄 가치를 더했다고 KGC인삼공사 측은 전했다.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에브리타임’은 지난 2012년 출시 이후 TPO(시간·장소·상황)에 맞춰 건강을 케어할 수 있도록 스틱·필름·앰플 등 다양한 제형을 선보이고 맛과 소재, 기능성을 다변화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가고 있다.

그 중 에브리타임 샷은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앰플 타입 제품으로 지난 2023년 출시 후 1년 동안 약 400만 병이 판매됐다는 게 KGC인삼공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 샷 스트롱 출시로 에브리타임 샷 라인업은 총 4종이 됐다고 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바쁘고 지친 일상 속 다양한 TPO에 맞춰 빠르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관장 ‘에브리타임’은 차별화된 건강제품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과 소비자 니즈(needs)에 맞춰 꾸준히 만족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