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일부터 30일까지 청담동 MCM HAUS에서 진행

사진=MCM
사진=MCM

[비즈월드] MCM이 베어브릭(BE@RBRICK)과 손잡고 패션과 현대 디자인을 결합한 신개념 전시를 선보인다.

MCM은 오는 3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청담동 MCM HAUS(MCM 하우스)에서 ‘BE@RBRICK in MCM Wonderland’ 전시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프리즈 위크 2025를 맞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청담 MCM 하우스를 패션과 예술, 스트리트 컬처가 교차하는 놀이터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메디콤 토이(MEDICOM TOY)의 CEO 타츠히코 아카시(Tatsuhiko Akashi)의 큐레이션 아래 진행된다. 

아티스트 노부키 히즈메(Nobuki Hizume), 켄 야시키(ken yashiki), 일본 전통 공예 브랜드 인덴야(INDEN-YA)의 작품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베어브릭을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현장에서 한정판 베어브릭 3종과 티셔츠, 숄더백, 참, 그립톡 등 한정판 굿즈가 공개된다.

[비즈월드=이효정 기자 / bombori61@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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