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포탈 PC방서 진행…미니게임·굿즈·이벤트 마련

사진=넥슨
사진=넥슨

[비즈월드] 넥슨이 카스온라인 이용자들과 함께 하는 오프라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넥슨은 지난 8월 30일 강남 포탈 PC방에서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온라인’)’의 현장 행사 ‘히어로 케이브(HERO CAVE)’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히어로 케이브’는 ‘카스온라인’ 이용자가 한데 모여 게임을 즐기고 뜻깊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현장에는 최진혁 디렉터와 이용자가 질문과 답변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게임 이용 경험에 관한 구체적인 후기와 의견이 이어지며 ‘카스온라인’을 향한 개발진과 이용자의 애정과 관심이 두드러지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후 열린 1대1 최강자전과 ‘좀비 클래식’ 미니게임 결승전은 현장을 찾지 못한 이용자 또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생중계로 송출했다.

넥슨은 시청자를 위한 드롭스 및 쿠폰 이벤트로 다양한 게임 아이템 선물을 제공하며 행사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최진혁 카스온라인 최진혁 디렉터는 “더운 날씨에도 ‘히어로 케이브’를 찾아주시고 또 온라인 생중계로 ‘히어로 케이브’에 관심을 보내주신 카서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현장에서 전해주신 다양한 의견과 후기는 정돈 후 홈페이지에 게재해드리고 개발진도 내용에 대해 숙지해 향후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리는데 참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이효정 기자 / bombori61@bizwnews.com]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