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산 도립공원 내 위치…자연과 전통, 모던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매장
고창 선운사점 특화 메뉴 ‘팥죽, 호박죽, 고창 복분자 에이드’ 판매

[비즈월드] 폴 바셋이 고창 선운산 도립공원 내 새로운 매장을 열고 운영을 시작한다.
매일유업 관계사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은 오는 22일 전북 고창 선운산 도립공원 내에 매장을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고창 선운사점은 자연과 전통, 모던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매장으로 선운사 일주문 근처에 위치한다.
전통을 간직한 한옥 외관은 그대로 살리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적용해 전통과 모던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넓은 테라스 공간에서는 선운산 도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도 즐길 수 있다.
폴 바셋 고창 선운사점 특별 메뉴도 판매된다. 매장에서 직접 만든 팥죽과 호박죽, 쌍화차, 호박 식혜, 복분자 에이드 등 한국 전통의 보양 재료들을 활용해 건강하면서도 세련된 맛으로 표현해 선운사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폴 바셋 관계자는 “가을 단풍부터 겨울 동백꽃까지 계절마다 아름다운 경관으로 많은 이들이 방문하는 선운산 도립공원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편하게 쉬어 갈 수 있는 매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이효정 기자 / bombori61@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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