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 선물세트 눈길…합리적 가격대 과일세트 물량 20% 확대
오는 26일까지 프로모션 진행…행사카드 사용시 최대 50%↓

[비즈월드] 이마트가 2025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마트의 추석 선물세트는 고물가 흐름을 반영해 ‘실속’에 초점을 맞췄다. 과일의 경우 합리적 가격대의 3~4만원대 사전예약 물량을 전년보다 20% 확대했다.
한우 세트는 특색 있는 가성비 세트를 선보이고 기존 주력 상품은 가격 방어에 힘썼다.
대표적으로 ‘피코크 한우 갈비살 모둠구이 세트(냉동, 갈비살/갈비본살 각 400gx2)’를 신규 기획해 행사가 19만84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수산 선물세트, 가공식품 선물세트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한편 이마트는 오는 26일까지 추석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계속한다. 이 기간 행사카드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상품별로 최대 50% 할인된다.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1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마트 추석 선물세트는 SSG닷컴 이마트몰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비즈월드=이효정 기자 / bombori61@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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