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고소한 소스에 베이컨 크럼블이 올라간 정통 투움바 사용

사진=오뚜기
사진=오뚜기

[비즈월드] 오뚜기가 냉동피자 신제품을 선보이고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오뚜기는 ‘트리플치즈 투움바피자’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뚜기 냉동피자 라인업의 새로운 제품인 '트리플치즈 투움바피자'는 투움바 소스에 베이컨 크럼블을 더해 정통 투움바의 맛을 구현했다고 한다.

여기에 모짜렐라와 체다, 고다 세 가지 치즈를 풍성하게 올려 진한 치즈 풍미를 더했다는 것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토마토 소스 이외의 다양한 소스 취향을 충족하는 한편, 가성비와 품질을 모두 잡은 냉동피자”라며 “투움바 소스와 트리플 치즈의 깊은 풍미로 2030 세대를 비롯한 폭넓은 소비자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이효정 기자 / bombori61@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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