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전 세계 출시…소년 점프 연재 만화 기반 신작

[비즈월드] 인기 일본 만화를 모티브로 한 RPG 신작 '괴수 8호: THE GAME'이 출시 전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카츠키 게임즈는 토호, 프로덕션 I.G.와 공동으로 제작하는 ‘괴수 8호: THE GAME'의 글로벌 사전등록 신청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카츠키 게임즈는 사전등록자 100만명 달성 기념으로 ★5 캐릭터 한 명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용자는 총 7개 캐릭터 ‘시노노메 린’, ‘나루미 겐’, ‘시노미야 키코루’, ‘괴수 8호(히비노 카프카)’, ‘아시로 미나’, ‘호시나 소우시로’, ‘시노미야 이사오’ 중 1개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
또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4 [더 높은 곳으로] 아시로 미나’, ‘★4 [도검 전문가] 호시나 소우시로’도 유저 전원에게 선물한다.
한편 '괴수 8호: THE GAME'은 오는 31일 글로벌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슈에이샤의 소년 점프+에 연재된 인기 만화 '괴수 8호'를 원작으로 삼아 개발중인 신작이다.
[비즈월드=이효정 기자 / bombori61@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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