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피부 과학 기반 홈케어 브랜드 ‘셀올로지(Cellology)’가 프리미엄 뷰티 디바이스 ‘셀뉴머 아이언(CELLNEWMER IRON)’을 출시하며 K-뷰티 시장 내 홈케어 디바이스 영역을 본격 확장하고 나섰다.
셀올로지는 지난 18일 자사 공식몰을 통해 ‘셀뉴머 아이언’ 출시를 발표하고 탄력 저하 고민이 집중되는 얼굴 부위를 중심으로 근본적인 피부 리프팅 효과를 제공하는 멀티 테라피 기술을 소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 셀뉴머 아이언은 EMS(미세전류) 자극, 2단계 온열, 8000rpm 진동, RED LED 테라피 등 4가지 핵심 기능을 통합 적용한 뷰티 디바이스로, 마치 ‘피부 다리미’처럼 주름지고 탄력을 잃은 부위를 매끄럽게 다듬어주는 사용감을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셀뉴머 아이언은 피부 속부터 겉까지 작용하는 4중 입체 케어 시스템을 적용한 프리미엄 디바이스라고 한다.
EMS 미세전류가 표정근을 자극해 탄력을 개선하고, 2단계 온열 테라피는 유효 성분 흡수를 도와준다. 분당 8000회의 초미세 진동은 혈류 순환과 피부 피로 완화에 효과적이며, 레드 LED 테라피는 진피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해 생기와 리프팅 효과를 부여한다는 것이다.
이번 제품과 함께 출시된 ‘셀뉴머 크림’은 레티놀과 PDRN 등 피부 재생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디바이스 사용 전·후 병행 때 유효 성분의 흡수율이 높아진다.
셀올로지 관계자는 “기기 단독 사용도 가능하지만, 크림과 병행할 경우 한층 깊이 있는 탄력 케어가 가능하다”며 ”셀뉴머 디바이스를 위해 개발한 시너지 부스터 크림”이라고 설명했다.
셀올로지 관계자는 “셀뉴머 아이언은 셀올로지가 그동안 쌓아온 피부 과학 기술력과 홈케어 디바이스 운영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라며 “집에서도 클리닉 수준의 탄력 관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만큼, 주름·탄력 고민이 많은 소비자에게 큰 만족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셀뉴머 아이언’은 현재 셀올로지 공식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