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세계적인 후코이단 전문기업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이 지난 8월 15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드링크 제품에 한해 10% 할인 행사를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은 일본 유수의 대학과 NPO 연구소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3년 동안의 개발 끝에 후코이단의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독창적인 배합 기술을 완성했다고 한다. 

지난 2003년 설립된 후 베트남·홍콩·대만 등 해외 지사를 거점으로 50여 개국의 소비자와 만나왔으며 오직 후코이단만을 연구·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는 것이다.

20년 넘게 다른 건강보조식품을 취급하지 않고 후코이단 연구와 제품 개발에 전념해 온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은 세계 유일의 후코이단 검증 기관인 일본건강·영양식품협회(JHFA)로부터 인증을 획득한 고품질 제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JHFA 인증은 원재료의 출처, 분자 구조와 분자량, 제조 공정, 유통 경로 등 다방면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만 부여되는 권위 있는 품질 보증이다.

이번 할인 행사는 최근 하와이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면역학 국제 학술대회인 미국면역학회(AAI)에서의 연구 성과를 기념해 마련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은 올해로 11년째 해당 학회에 참석하며 자사 제품을 활용한 연구 결과를 발표해왔으며 올해 발표 주제는 ‘일본 오키나와산 모즈쿠 후코이단이 면역 반응을 활성화하여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기여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이 성과는 학회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 포함된 드링크 제품은 모즈쿠 후코이단, 미역귀 후코이단, 아가리쿠스 뿌리 균사체를 함유한 복합 배합 제품으로, 고순도 후코이단 2125㎎을 함유해 빠른 체내 흡수와 우수한 효능을 자랑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관계자는 “이번 45일간의 특별 할인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제품을 합리적인 조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연구를 계속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