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8일 더현대 서울 2층에 미국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알로(Alo)’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더현대 서울 2층 알로 매장에서 전경.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8일 더현대 서울 2층에 미국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알로(Alo)’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더현대 서울 2층 알로 매장에서 전경. 사진=현대백화점

[비즈월드] 현대백화점은 8일 더현대 서울 2층에 미국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알로(Alo)’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백화점 최초 매장이자 지난달 문을 연 도산공원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은 국내 두 번째 매장이다.

이번 더현대 서울 매장에서는 알로의 시그니처 아이템들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고 한다. 

데일리 웨어, 요가웨어, 액세서리 등 다양한 컬렉션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조화롭고 균형 잡힌 라이프스타일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다고 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비즈월드=이효정 기자 / bombori61@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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