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진행…MMORPG 전문 인플루언서 30인 참여

[비즈월드] 넷마블이 신작 '뱀피르' 출시를 앞두고 인플루언서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
넷마블은 지난 6일 뱀파이어 콘셉트 신작 MMORPG '뱀피르'의 인플루언서 간담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쇼케이스 이후 이용자들 사이에서 제기된 주요 궁금증 및 우려 사항에 대해 솔직하게 소통하는 자리다. MMORPG 전문 인플루언서 빅보스, 불도그, 수삼, 만만 등 총 30인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해 행사를 빛냈다.
한기현 넷마블네오 뱀피르 PD와 정승환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직접 무대에 올라 ‘BM 방향성’, ‘파밍할 수 있는 다이아의 활용 범위’, ‘셔플링 경쟁 시스템’ 등 다양한 질의에 답변했다.
뱀피르는 오는 26일 출시 예정이며 현재 사전 등록을 진행중이다. 서비스 시작을 앞두고 뱀피르는 오는 12일 오전 11시부터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즈월드=이효정 기자 / bombori61@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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