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 대행사장 로블록스 팝업스토어에서 직원들이 공식 한정판 굿즈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 대행사장 로블록스 팝업스토어에서 직원들이 공식 한정판 굿즈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비즈월드] 현대백화점은 오는 17일까지 판교점 지하 1층 대행사장 및 10층 토파즈홀과 하늘정원에서 로블록스(Roblox)의 '레디, 셋, 로블록스(READY, SET, ROBLOX)' 팝업스토어를 국내 최초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로블록스는 몰입형 게임과 창작 플랫폼으로 최근 전 세계 일간활성사용자(DAU) 1억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는 총 7개의 로블록스 인기 게임 체험존과 굿즈샵이 운영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로블록스 볼캡'(2만5900원), '크로스백'(2만6900원), '백팩·신발주머니 세트'(7만4900원) 등이 있으며 5만원 이상 구매객에게는 로블록스 캔뱃지를 증정한다. 또 공식 굿즈는 온라인에서도 판매한다.

10층 토파즈홀과 하늘정원에는 포토존을 비롯해 숏폼 부스, 게임 챌린지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비즈월드=이효정 기자 / bombori61@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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