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드릭스 진 칵테일 클래스 포스터. 사진=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헨드릭스 진 칵테일 클래스 포스터. 사진=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비즈월드]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WG&S)는 '헨드릭스 진'이 지난 7월 뜨거운 반응을 얻은 ‘헨드릭스 진 칵테일 클래스’의 인기에 힘입어 8월 한 달 동안 2차 클래스를 추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월 이뤄진 1차 클래스는 예약을 오픈한 지 불과 5시간 만에 전 회차가 마감되고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에서 평점 만점(5점)을 기록헀다. 

특히 정성스럽게 구성된 클래스 세팅과 프로그램, 칵테일과 핑거푸드의 조화 등에 관한 참가자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헨드릭스 진의 브랜드 정체성을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클래스로 평가 받았다고 한다. 

이에 헨드릭스 진은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의 유쾌한 감성과 헨드릭스 진 베이스 칵테일의 매력을 전하고자 8월 프로그램을 연장 운영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2차 클래스는 8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서울 성수동 소재 ‘팩토리얼 성수’에서 약 1시간 30분 동안 이뤄진다.

캐치테이블을 통해 사전 예약한 참가자들은 전문 바텐더의 안내에 따라 직접 칵테일을 제조해보는 것은 물론, 이번 클래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시그니처 칵테일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성해볼 수 있다고 한다.

또 참가자들에게는 헨드릭스 진 특유의 감각적인 일러스트가 새겨진 비밀 레시피 북과 코스터 등 브랜드 굿즈가 제공되며 현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특별 할인 혜택까지 제공돼 참가자 만족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라고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김정훈 헨드릭스 진 브랜드 매니저는 “지난 1차 클래스가 높은 소비자 만족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헨드릭스 진의 유쾌하고 감각적인 브랜드 정체성이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됐다고 평가한다”며 “아쉽게 7월 클래스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과 새로운 소비자들이 이번 2차 클래스를 통해 헨드릭스 진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며 즐거운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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