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롯데하이마트(대표 남창희)는 휴가 시즌을 맞아 8월 한 달 동안 전국 310여 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쿨링 휴가 페스타’를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먼저 삼성전자 '인피니트', '스타일업' 등 가정용 시스템 에어컨 행사상품을 최대 40만원 할인 혜택가에 선보인다.
또 행사상품을 '비스포크 큐브 에어(1등급)' 공기청정기와 동시구매하면 구매 금액대별 할인, 다품목 구매 할인 등을 더해 최대 100만원 할인 혜택가에 판매한다.
TV의 경우 방마다 놓는 고객들을 위해 LG전자 ‘OLED(83형)’와 ‘스탠바이미 2(27형)’, 삼성전자 ‘OLED’ 77형과 48형 행사상품 동시구매 때 최대 9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냉장고는 삼성전자 '키친핏' 1도어 냉장고(409ℓ), 냉동고(347ℓ), 김치냉장고(319ℓ), LG전자 '핏앤맥스’ 냉장고(609ℓ)와 '핏앤맥스’ 김치냉장고(324ℓ) 등 동시구매 행사상품 구매 때 최대 90만원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고 한다.
아울러 바디프랜드 '팔콘SV', 코지마 '더블모션' 등 안마의자 행사상품을 인터넷 최저가 수준에 선보인다고 롯데하이마트 측은 전했다.
이와 함께 롯데하이마트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에 맞춰 으뜸효율 가전 할인도 이어나간다.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은 전국민 대상으로 에어컨, 냉장고, TV 등 11개 품목 대상으로 고효율 가전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 가격의 10%를 1인당 30만원 한도로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롯데하이마트는 현재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의 400여 개 으뜸효율 가전을 제공하고 있으며 으뜸효율 가전 제품을 환급 사업 시행 이전 대비 최대 60만원 할인해 선보인다고 강조했다.
특히 매장에서 삼성전자 ‘QLED(65형·75형·85형)’ TV,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 등 으뜸효율 가전을 구매하면 최대 6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쇼핑몰에서는 매일 선착순 100명 대상으로 으뜸효율 가전 구매 때 최대 10만원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고 한다.
문총 롯데하이마트 대형가전부문장은 “최근 무더위가 이어지는 만큼 집에서 더 시원하고 안락하게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고려해 8월 행사를 마련했다”며 “홈캉스를 즐기기 위한 다양한 가전들을 좋은 혜택가에 구매하고 더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