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침향 전문 브랜드 ‘기다림’이 ‘진짜 침향’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KGC인삼공사
정관장 침향 전문 브랜드 ‘기다림’이 ‘진짜 침향’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KGC인삼공사

[비즈월드]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침향 전문 브랜드 ‘기다림’이 ‘진짜 침향’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최근 정관장은 ‘진짜 침향’ 캠페인 TV광고를 공개했다.

해당 광고는 단순한 브랜드 홍보를 넘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등재된 침향 ‘아퀼라리아 말라센시스’만을 사용한다는 핵심 메시지를 통해 고객에게 믿을 수 있는 침향의 가치를 전달하는 것이 골자라고 한다. 

또 KGC인삼공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정관장 기다림 침향(30개입)을 구매한 고객에게 ‘30일 마음평온 명상 가이드북’을 제공한다.

총 30일 동안 4단계로 나누어진 주차별 프로그램으로 침향을 섭취하며 하루 10~15분 동안 명상 오디오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또 30일 명상을 완주한 고객들에게는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한다.

KGC인삼공사는 국내 침향 시장에서 정관장 기다림 침향의 위치가 강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정관장이 고품질 오리지널 침향을 깐깐하게 판별하는 과정이 소비자 니즈(needs)에 적중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기다림 침향은 정관장만의 유전자 분석 기술과 인도네시아 현지 정부기관에서 발급하는 원료 인증서를 보유했다고 한다.

또 정관장은 고품질 침향을 확보하기 위해 9단계(공급계약-산지생산-인도네시아 정부 확인-해상과 내륙운송-품질검수-유전자 분석-품질 안전성검사-CITES수출입허가-국내수입통관)의 이력관리를 거쳐 계약에서 완제품 생산까지 침향의 원산지와 품질을 꼼꼼히 확인하고 있다고 KGC인삼공사 측은 설명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 기다림 침향이 식약처에 식품원료로 등재된 ‘아퀼라리아 말라센시스’만을 사용하고 유전자 분석 기술을 통해 원료를 한 번 더 검증한 침향으로 소비자로부터 더 많은 신뢰를 얻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관장 침향 전문 브랜드 ‘기다림’은 소비자에게 침향의 진정한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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