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 쇼, 사이먼 쇼, 시암 나라밋 쇼 등 푸껫 3대 쇼

[비즈월드] 최근 푸껫 현지 여행사들이 한국을 대상으로 대규모 트래블 마켓을 푸껫에서 진행했다. 현지 여행관련 업계의 모임인 PLC(Phuket Lovers Commuity)는 이번 트래블 마켓을 통해 다양한 푸껫의 매력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PLC는 오직 푸껫에서만 즐기수 있는 다양한 쇼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푸껫의 역사와 삶을 담을 쇼와 수준높은 카바레 쇼 그리고 돌고래와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는 쇼까지 다양한 즐길거리가 푸껫에서 기다리고 있다.

◆ 즐거운 오후를 책임질 푸켓 유일 돌고래 쇼…신규 공연 ‘아쿠아 서커스 푸켓’ 주목
푸껫의 찰롱 지역에 있는 푸켓 유일의 돌고래와 물개가 등장하는 멋진 쇼인 돌핀 베이 푸켓 (Dolphins Bay Phuket)은 어른과 아이 모두 관람할 수 있는 가족 친화형 공연이다. 더욱이 공연이 끝난 후 프로그램을 돌고래와 사진을 찍거나 함께 수영하는 체험도 가능하다.
공연 관람하기 위해 공연장에 도착하면 이미 많은 관광객들이 공연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공연 시작 20분 전 입장을 시작해 공연장에 들어서면 넓은 수조의 공연장에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


공연석은 원형으로 무대를 중심으로 이뤄져있다. 그리고 수조 가까운 자리는 물이 많이 튀어 우의를 입어야 하는데 이곳 1열 자리는 특별석으로 운영하고 있어 별도의 티켓비용이 책정되어 있다. 3열에서 메인 무대가 잘 보이는 자리를 배정받아 잠시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공연전 돌고래들이 등장해 넓은 수조를 한 바퀴씩 돌면서 재롱을 부리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연이 시작되면 사회자가 신나게 공연시작을 알린다. 제일먼저 물개들이 조련사들과 등장하는데 매우 유쾌하게 공연을 시작한다. 물개와 조련사가 호흡을 맞춰 다양한 포즈와 물개들의 서커스 공연이 이어지고, 마지막에 물개들이 공연장 1열 가까이 다가가 물을 튀기며 분위기를 한껏 뛰운다.


이어 돌고래들이 등장하면서 빠른 동작으로 수조를 한바퀴씩 돌면서 돌고래 쇼의 시작을 알린다. 돌고래쇼는 다이내믹하면서도 멋진 장면 연출이 많았다. 더욱이 돌고래와 조련사들의 호흡이 매우 인상 깊었다.
돌고래 쇼의 하이라이트는 고공점프와 조련사를 태우고 하는 다양한 연출의 쇼다. 그리고 돌고래들이 공연장 가까이서 힘껏 점프하거나 꼬리로 물을 튀기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은 개구쟁이들을 보는 듯해 웃음짓게 했다.
공연에는 다양한 종류의 돌고래가 출연하는데, 주로 바틀노즈 돌고래(Bottlenose Dolphin)가 많이 출연하며 훈련을 통해 다양한 기술과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공연에는 숙련된 돌고래들과 아직 연습중인 돌고래가 같이 등장해 각자의 무대를 채우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곳의 시설은 관객들이 편안하게 앉아서 돌고래 쇼를 관람할 수 있는 넓은 공연장과 돌고래와 수영 체험을 위한 수영장이 있다. 이외에 방문객들이 대기할 수 있는 대기공간과 기념품가게, 식음료 시설이 있다.
돌핀 베이 푸켓은 빠통 비치와 푸켓 타운에서 30분, 찰롱 사원이나 빅 부다에서 10분, 푸켓 공항에서 45분~1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푸껫에는 최근 새롭게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인 국제적으로 유명한 서커스 공연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바로 수준 높은 안무와 정교한 무대 연출까지 더해져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아쿠아 서커스 푸켓(Aqua Circus Phuket)이다.

아쿠아 서커스 푸켓은 물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공연으로 숨 막히는 곡예와 놀라운 공중 퍼포먼스 그리고 물과 빛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시각 효과가 특징인 아쿠아 쇼다.
사깐따 통누언(Sagnata Tongnual) 돌핀베이 및 아쿠아쇼 세일즈 디렉터는 “돌고래 공연장은 20년전 오픈했고, 공연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10년정도 됐다”며 “공연은 주 6일 아침 11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고, 공연시간은 40부여 소요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쇼는 미국의 돌핀 쇼를 따와서 좀 옛 스러운 스타일이지만 미국에서 쇼를 진행하는 우크라이나 출신 조련사들이 참여하고 있다”라며 “우리는 돌고래의 동물복지를 준수하고 있으며, 조련사들이 깊은 유대감으로 돌고래들을 돌봐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쿠아 쇼에 대해서 “아직 그랜드 오픈은 아니고 지난 5월 1일부터 소프트 오픈을 한 상태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데 관람객들의 호평이 많다”라며 “공연 연기자들은 러시아와 벨라루스 그리고 한국배우도 한명이 참가한다. 공연은 현재 1시간 20분여 진행된다”고 공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아쿠아 쇼는 물속에서 펼쳐지는 판타지를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며 “성인을 주 타켓으로 구성된 쇼로 아크로바틱하면서도 다이내믹한 구성에 유러피언 쇼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다”고 했다.
돌핀베이 및 아쿠아쇼 관계자는 마지막에 “돌핀 베이 쇼와 아쿠아 쇼는 오직 이곳 푸껫에서만 만날 수 있는 쇼”라면서 “많은 한국 관광객들이 저희 쇼를 관람하고 좋은 반응을 남기고 있으며, 추천하는 쇼라면서 푸껫에서 색다른 공연을 통해 좋은 추억을 가져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푸껫 전통 춤과 무예 그리고 삶을 체험 할 수 있는 ‘시암 나라밋 쇼 푸켓’
푸껫 시암 니라밋 쇼(Siam Niramit Phuket)는 지난 2011년 오픈, 올해 14년차에 접어든 태국 전통문화와 역사를 대서사시로 구성한 공연이다. 공연장은 푸껫 타운 센트럴 백화점에서 공항방면의 프리미엄 아울렛 매장 옆에 위치하고 있다.
시암 나리밋 푸켓은 저녁에 시작하는 공연으로 7세기부터 시작된 태국의 역사, 태국의 각 지방의 생활과 축제 등을 서사적으로 묘사한 내용의 태국 예술과 문화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쇼다. 푸껫에 방문했다면 반드시 한번을 봐야 할 쇼라고 강력히 추천할 수 있다.
공연이 저녁에 진행되는 관계로 이곳 입장권에는 저녁 식사가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6시경 공연장을 찾아 입장해 공연장 옆 2층 건물에 마련된 식당에서 태국 전통음식으로 마련된 뷔폐에서 식사를 마치고 공연 입장을 기다리다 보면 앞마당에서 간단한 프리쇼를 통해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준다.

프리쇼는 수상시장 등 태국 전통 마을을 재현한 장소를 둘러보고, 분수 쇼, 댄스 공연, 무에타이 등에 대한 단막 스토리로 공연을 보여준다. 저녁 7:45부터 08:00까지 프리쇼를 즐기다 보면 어느덧 본공연을 위한 입장 시간이 도래한다. 본공연 입장은 저녁 08:00부터 가능하며 08:30에 쇼가 시작된다.
본공연을 하는 공연장은 기네스북에 등재될 만큼 큰 규모로 좌우 너비 65m, 앞뒤 너비 40m로 총 2000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객석을 보유하고 있다. 공연에는 500벌 이상의 의상을 갖춘 150여명이 연기자들이 쇼를 준비하고, 100명 이상의 무대 운영 팀 및 기술지원 팀이 120개의 무대 세트가 등장하는데 3막으로 나누어 80여분 동안 특수 효과와 장비 그리고 연기자들이 어우러져 굉장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공연장 지정석에 앉아 기다리면 무대가 어두워지고 잠시 후 멀리서 들리는 소리가 무대와 가까워지는 듯하면 무대 좌측옆 공간에 희미한 빛과 함께 연기자들이 등장하면서 공연이 시작된다. 쇼는 태국의 역사, 태국의 신화, 불교적 역사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 다양한 지역의 전통 의상을 입은 연기자들의 공연은 서사와 박진감 그리고 삶의 애환과 종교적 철학을 잘 보여주고 있다.
무대 중간 중간에 보여주는 특수 효과로 부여주는 비와 폭우가 내리장면과 불꽃 분출 그리고 지옥과 천국의 장면 연출은 시암 니라밋 쇼의 백미다.

와라만 준프라디트 시암 니라밋 쇼 세일즈 매니저는 "태국의 왕실, 평민 그리고 전쟁에 대한 1시간10여분 동안 역사를 담은 자세한 스토리가 시암니라밋쇼"라며 "타이빌리지 및 체험을 직접 할수 있고 또 전통의상입고 사진촬영 및 최고수준의 인터내셔널 뷔페도 있다"고 설명했다.

와라만 매니저는 "이색적인 체험이 가능한 푸껫 유일무이쇼가 바로 시암니라밋쇼"라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등의 즐길거리 그리고 먹거리까지 완비된 푸껫의 가장 태국스러운 쇼가 시암니라밋쇼"라고 강조했다.
한국어를 전공했다는 와라만 준프라디트 매니저는 실제 한국어가 꽤나 능숙했는데 시암니라밋쇼의 전체 수요 중 한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에 대해 "인천-푸켓 구간 항공공급석이 적어서 한국인 수요가 매우 적은 건 아쉽다"며 "태국과 한국 간의 역사적인 소통과 커뮤니티가 하루빨리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현재 푸껫 시암 니라밋 쇼의 관객은 평균 60%대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지난해부터 이 쇼 푸껫 시암니라밋쇼에는 코끼리가 출연하지 않는다고 한다.

◆ 30년 동안 누적관객 1100만명이 증명한 푸껫 대표 공연 ’사이먼 쇼‘
푸껫에서 가장 큰 규모이자 글로벌스탠더드 위상을 갖춘 태국 및 아시아최고수준의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사이먼 쇼가 올해 창립 33주년을 맞아 그동안 무려 누적관광객 1100만명을 넘어섰다.
사이먼 쇼는 어찌보면 단조롭고 뻔할 배우들의 퍼포먼스임에도 불구하고 약 1시간 30여분 동안 역동적이고 글로벌 스탠더드에 입각한 공연의 위용이 관람객들을 압도한다.

각 국가별 타깃마케팅을 통해 지난 30여년동안 누적 관람객 1100만명을 넘어설만큼 인기가 높은 사이먼쇼는 태국 유일의 쇼로 기존의 트랜스젠더쇼와는 철저히 차별화된 구성요소로 공연이 구성돼 아시아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로 푸껫 여행자들에게는 꼭 한번 들러야 할 핫플레이스로 추천받는 공연이다.
푸켓 사이먼 쇼(Simon Cabaret)는 파통 외곽에 위치해 있으며, 푸바리 리조트 (Phubaree Resort) 왼쪽 편에 자리하고 있다. 공연은 화려한 무대 디자인과 의상, 매혹적인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최첨단 음향과 조명 시스템을 갖춘 600석 규모의 고급스럽고 아늑한 카바레 극장식 쇼다.

화려한 의상과 메이크업, 무대 연출을 통해 이집트, 남미, 중국 그리고 태국을 넘나들며 각 나라의 테마를 담은 전통 춤과 노래를 공연한다. 공연은 화려한 색감과 독창성, 즐거움이 가득한 환상적인 카바레 쇼다.
사이먼 쇼는 특히 화려한 색감, 독창성으로 동남아시아 최고의 쇼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이먼 쇼는 카바레 쇼로 '카바레'는 '작은 예술 무대'를 뜻하며 프랑스에서 기원한 단어다. 공연은 노출 수위가 높은 편이지만, 단순한 스트립쇼가 아닌 조명과 음악, 여성의 관능미가 조화된 작품이다.
푸껫 사이먼쇼는 창립자에게 든든한 지원자이자 중요한 브라더(형제)와도 같은 존재였던 '사이(Sai)'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으며 'Simon'은 보다 국제적인 이름으로 선택돼 지금에 이르렀다.

사이먼 쇼는 태국에서 유일하게 푸껫에서 매일 총 3차례씩 열리고 있는데 현재 가장 핫한 방문국가인 러시아, 인도, 중동 등은 물론 아시아의 경우 한국, 일본, 중국, 유럽 그리고 미국을 비롯해서 사실상 글로벌 관광객들에게 어필을 해 꾸준한 관람이 이뤄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2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푸껫 사이먼쇼 폰텝 유린 대표는 "1991년 첫 공개된 레이디보이(여장 남자)라는 생경할 쇼로 이 무렵 휴양지 푸껫이 향후 지목을 받을 것으로 예측해 지금까지 그 인기를 누려올 수 있었다"며 "올해 창립 33주년을 맞아 푸껫 사이먼쇼는 각 국가별 타깃마케팅을 통해 국가별 총 70여개의 퍼포먼스를 준비해 다양한 쇼를 통해 글로벌 쇼로서의 행보를 또렷히 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 푸껫을 한번에 모두 즐길 수 있는 ‘푸켓 올드 타운’
푸껫의 수많은 여행지가 있지만 그 중에 푸껫을 온전히 모두 즐길 수 있는 장소를 꼽으라면 ‘푸켓 올드 타운(Old Phuket Town)’을 추천한다.
일정 중 올드 타운을 잠시라도 보기 위해 들려 많은 곳을 확인하지 못했지만, 올드 타운의 중심가인 탈랑로드에 잠시 들려 올드 타운을 눈에 담았다. 올드타운의 건축물들이 많은 소이 로마니 로드도 들려 사진 한 장을 촬영하며 올드 타운 거리의 분위기에 취해 걸어봤다. 올드 타운은 하루 종일 돌아다녀도 매력이 넘치는 곳이다.
소이 로마니 거리는 밝게 칠한 시노 포르투기스 양식의 수백 년 된 타운하우스로 잘 알려져 있다. 타논 클랑, 타논 디북, 타논 팡아, 타논 야오와랏, 타논 크라비, 소이 로마니 도로가 올드 타운에 포함된다.


올드타운 중심가인 탈랑 로드는 고풍스럽고 좁은 길에는 수많은 명소, 멋진 상점, 다채로운 레스토랑, 여러 개의 작은 게스트하우스 등이 있다. 푸켓타운을 유명하게 만든 아름다운 중국-포르투갈 양식의 건축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푸켓에서 가장 오래된 거리 중 하나일 뿐만아니라, 여전히 가장 번화한 거리 중 하나입니다. 일요일 저녁만 빼면 푸켓의 워킹 스트리트로 변모하는 주요 도로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탈랑 로드에는 대규모 시장과 보행자 전용 도로가 꾸려져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도시 중심부를 관통하는 600m 길이의 탈랑 로드는 몬트리 로드에서 시작해 방야이 운하와 텝카사트리 로드(섬 전체를 가로지르는 주요 도로)를 지나 야오와랏 로드와 교차하는 지점에서 끝나며, 이곳에서 크라비 로드가 된다.
텝카사트리 로드 서쪽, 구시가지를 따라가는 일방통행 도로다. 이 지역에는 탈랑 로드의 유일한 샛길인 소이 로마니가 있다.

올드 타운은 과거에 중국인, 인도인, 유럽인, 무슬림 등 다양한 민족과 민족의 정착민들이 생활하던 곳으로 초기 정착민들은 이곳에 뿌리를 내리면서 '중국-유럽' 건축 양식으로 알려진 계단식 주택을 지으며 푸껫만의 독특한 건축양식을 보였다.
이곳의 건축물은 라마 4세 시대에는 주석 광산 산업이 번성했지만, 오늘날에는 광산이 박물관으로 보존되고 있으며, 많은 지역 건물들이 숙박 시설, 식당, 커피숍, 기념품 가게로 개조됐다. 올드 타운의 중심가인 탈랑 로드는 장인이 만드는 아이스크림과 바틱 직물을 판매하고 있고, 일요시장은 기념품과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올드 타운에서는 점심이나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작은 카페와 레스토랑이 많다. 거리 양편에는 중국-포르투갈 양식의 상점들이 즐비하고, 작고 화려한 상점들, 훌륭한 태국 현지 레스토랑들 그리고 최근에는 젊은 커피숍이 많이 있다.
[비즈월드=손진석 기자 / son76153@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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