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야구 리그 개막을 맞아 오는 5월 31일까지 토스페이 식음료, 온라인 굿즈 할인에 나선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야구 리그 개막을 맞아 오는 5월 31일까지 토스페이 식음료, 온라인 굿즈 할인에 나선다. 사진=신한은행

[비즈월드]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024 신한 쏠 뱅크(SOL Bank) KBO 리그' 개막을 맞아 토스페이와 함께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개막전이 열리는 3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이글스파크와 랜더스필드 이용 고객은 신한은행 계좌를 연결한 토스페이로 결제하면 1일 최대 1만6000원 한도로 ▲식음료 매장 20%할인(1일 3회, 건당 한도 2000원) ▲온라인 굿즈샵 10% 할인(월 1회, 최대 1만원) 등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이글스파크 내 '이글스브루어리'에서 같은 방법으로 결제할 경우 생맥주 2잔을 약 30% 할인된 가격인 6000원에 제공받는다.

신한은행은 SSG 랜더스의 개막전(23일)에 방문하는 고객들이 별도 마련된 홍보부스에서 토스페이 신한은행 계좌 연결을 인증하면 랜더스 응원 스크롤을 제공한다. 결제까지 완료하거나 '2024 신한 프로야구 적금'을 1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는 신한프렌즈 굿즈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KBO 프로야구 역대 최장기 스폰서십을 맞이하는 첫 해로 야구를 사랑하는 팬들이 선호하는 혜택을 준비했다"며 "더 많은 구단과 업체와 협업해 다양하고 유익한 콘텐츠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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