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에서 2분기 증시 흐름을 전망하는 세미나를 진행한다. 사진=대신증권
대신증권은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에서 2분기 증시 흐름을 전망하는 세미나를 진행한다. 사진=대신증권

[비즈월드] 대신증권은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주요국 통화정책과 경제지표에 따른 국내증시 영향도를 분석하고 투자전략을 제시하는 '2분기 증시전망' 라이브 세미나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장이 이번 세미나 강의자로 나선다. 이 부장은 미국 FOMC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 경로를 예측하고 증시 대응 등 투자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일본 BOJ 통화정책 회의 결과와 중국 경제 지표 등 주요국 동향도 함께 분석한다.

이 세미나는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에서 열리며 대신증권 또는 크레온 온라인 거래매체(HTS·MTS)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는 세미나에 접속할 수 있는 링크가 문자메세지로 제공된다.

박환기 디지털마케팅부장은 "미국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글로벌 증시에 유입되며 이에 대한 문의가 많다"며 "이번 세미나로 주요국 통화정책에 대응하는 주식 투자 전략을 세워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