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해외선물 거래 고객에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진=하나증권
하나증권은 해외선물 거래 고객에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진=하나증권

[비즈월드] 하나증권(대표 강성묵)은 오는 31일까지 해외선물 거래 손님들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하나증권 해외선물 거래손님을 대상으로 한다. 손님은 '골드·E-미니 골드(Gold·E-mini Gold)' 또는 'E-마이크로 골드(E-micro Gold)' 종목을 최소 거래량 이상 거래 때 경품 응모권을 받는다. 신규 비대면 계좌 손님과 추천인도 경품 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

하나증은 참여자에게 와이드모니터·스마트워치·공기청정기 등을 추첨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하나증권 홈페이지와 하나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원큐파생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조대현 WM영업본부장은 "최근 해외 투자에 관심을 갖는 손님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손님에게 실질 혜택이 제공될 수 있는 이벤트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