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 세계유학박람회’에 참가한 괌정부관광청부스. 사진=괌정부관광청
‘ed:m 세계유학박람회’에 참가한 괌정부관광청부스. 사진=괌정부관광청

[비즈월드] 괌정부관광청은 지난 3월 9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ed:m 세계유학박람회’에 참가해 괌 유학을 홍보했다. 

해외 정부기관으로서 유일하게 참가한 괌정부관광청은 조기유학, 영어 캠프, 어학연수 등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세분화된 유학 정보를 괌 부스 방문객들에게 제공하고, 호텔 정보와 함께 괌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명소를 홍보했다. 

또 괌정부관광청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SNS 이벤트를 상시 진행하고, 괌 유학에 대한 관심도와 니즈를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했다. 그뿐만 아니라 박람회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괌 왕복 항공권 4매를 추첨해 현장에서 제공했다. 

박지훈 괌정부관광청 한국 지사장은 “미국령인 괌은 미국과 동일한 교육 시스템을 제공하면서도 본토보다 학비 부담이 적어 매력적인 유학 선택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하며 “괌정부관광청은 앞으로도 괌 유학을 고려중인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며 영어 교육 중심지로서 포지셔닝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괌정부관광청은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해외 유학 유학박람회’에도 이어 참가할 예정이다. 

[비즈월드=손진석 기자 / son76153@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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