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아시아나

[비즈월드]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국제선을 최대 10%까지 할인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시아나클럽 회원에게 인천·김포발 국제선 노선(제외 노선 동남아·홍콩·대만·인도) 최대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이 적용된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10월 31일까지다.

노선별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매직보딩패스 in 하와이’ 이벤트를 통해 3월 출발 하와이(호놀룰루)행 왕복 항공편 예매 때 7만원 할인을 20일까지 제공한다. 또 오아후섬 일주 투어, 터틀 스노쿨링, 헬기 투어 등의 제휴할인을 탑승객에게 제공한다.

‘필리핀 노선 프로모션’은 마닐라·세부·클락 노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5% 할인을 31일까지 제공한다. 탑승 기간은 7월 20일까지다.

[비즈월드=나영찬 기자 / na@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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