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가 이태원에서 올해의 트렌트 미니멀(ME:NIMAL) 팝업 전시를 운영한다. 사진=LX하우시스

[비즈월드] LX하우시스(대표 한명호)가 오는 8~17일까지 서울 이태원에 있는 케이브하우스에서 올해의 트렌트인 '미니멀(ME:NIMAL)' 팝업 전시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LX하우시스는 외부 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불안감 극복을 위해 자신에게 집중하는 현상에 주목하고, 내면의 가치와 취향이 반영되는 미니멀 스타일이 주요 디자인 트렌드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시장은 레트로 사진관을 모티브로 한 ‘낯선 사진관’ 콘셉트로 꾸며졌다. 회사의 주요 제품과 역사로 꾸며진 사진관 형태의 공간이다.

또 프로필 전문 스튜디오 ‘시현하다’가 방문객에게 어울리는 벽지 제품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어준다. 인테리어 전문 상담도 제공한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인테리어 트렌드를 제안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나영찬 기자 / na@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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