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사외이사 후보 최도성, 양정원, 이정미. 사진=금호석유화학
(왼쪽부터) 사외이사 후보 최도성, 양정원, 이정미. 사진=금호석유화학

[비즈월드] 금호석유화학(대표 백종훈)은 제47기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사외이사 후보 3인을 7일 공개했다.

후보 3인은 최도성·이정미·양정원 등이다. 그중 최 후보는 한동대학교 총장으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을 지냈다. 이 후보는 법무법인 로고스 상임고문 변호사로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역임한 바 있다. 양 후보는 KB증권 사외이사로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대표로 재임했었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사외이사를 중심으로 이사진이 논의와 견제를 통해 상호작용하며 주주가치 확대로 귀결될 수 있는 최적의 의사결정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나영찬 기자 / na@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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