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항공의 사우디아(Saudia) 앱. 사진=사우디아항공
사우디아항공의 사우디아(Saudia) 앱. 사진=사우디아항공

[비즈월드]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적 항공사인 사우디아항공(Saudia)은 기업의 전략적 리브랜딩 일환으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스토에서 이용 가능한 ‘사우디아(Saudia)’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여행객에게 쉽고 편리한 여행 경험과 각종 편의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사우디아는 Alfursan 로열티 프로그램의 핵심적인 부분 중 하나다.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간편 모바일 체크인 기능부터 항공편 예약, 실시간 항공편 상태 업데이트, 디지털 탑승권까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더불어 실시간 마일리지 적립, 항공편 예약 및 취소 과정 간소화 등 승객의 편의를 최우선시하기 위해 새로운 서비스가 탑재됐다.

사우디아항공 관계자는 "이용객의 소중한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승객의 여행 경험을 최고 수준으로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손진석 기자 / son76153@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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