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두산건설(대표 이정환)이 경기 용인시에 선보이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에 종로엠스쿨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두산건설은 27일 해당 단지의 견본주택에서 오세욱 상무, 성영남 종로엠스쿨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입주민 자녀의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체결됐다. 초·중등 영어, 수학 교육과 유치부 수학, 전국 학업성취도 평가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인적성 검사와 진로 컨설팅, 개인별 맞춤 학습전략 컨설팅 등도 진행될 계획이다.

[비즈월드=나영찬 기자 / na@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