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오는 29일까지 신청자에 한해 보유 금융상품 진단과 상속‧증여 등 세무상담 등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오는 29일까지 신청자에 한해 보유 금융상품 진단과 상속‧증여 등 세무상담 등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하나은행

[비즈월드]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오는 29일까지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이벤트에 신청하는 모든 고객에게 자산관리 전문가 상담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모든 손님에게 하나은행의 VIP 손님에게 제공됐던 ▲디지털PB 서비스 ▲상속‧증여 등 세무상담 서비스 ▲부동산투자자문 서비스 등 자산 관리 상담을 제공하는 행사다.

이벤트 신청 고객들은 보유 금융상품 진단과 절세 금융 상품 소개는 물론 가업승계·토지보상·자산이전 상담, 중소형 빌딩 매입‧매도·개발자문 등 VIP 서비스를 제공 받게 된다.

이은정  WM본부장은 "하나은행의 VIP 서비스를 많은 손님이 경험해 보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자산관리 명가 은행으로써 30년 이상 축적해 온 자산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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