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다음 달 3일까지 자사 소셜미디어에 사연을 작성하면 양평 여물리마을에서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농촌체험여행 팜파레(Farm+Fanfare)'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다음 달 3일까지 자사 소셜미디어에 사연을 작성하면 양평 여물리마을에서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농촌체험여행 팜파레(Farm+Fanfare)'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NH농협은행

[비즈월드]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오는 3월 3일까지 가족들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농촌을 경험할 수 있는 '농촌체험여행 팜파레(Farm+Fanfare)' 소셜미디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농가소득 증대와 도농공감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농협은행 공식 소셜미디어에서 가족과 함께 참여하고 싶은 사연을 댓글로 작성하면 40여명에게 농촌체험기회를 추첨 제공한다.

당첨자들은 오는 3월 16일 양평 여물리마을에서 딸기 수확, 딸기 퐁듀 만들기, 수제 과일청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석용 은행장은 "농촌체험 기회가 적은 어린이들이 농촌을 경험하고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농산물 홍보와 농촌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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