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시 제인 미래에셋증권 인도법인 리서치 총괄 본부장이 미래에셋증권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 영상에 출연해 인도 시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매니시 제인 미래에셋증권 인도법인 리서치 총괄 본부장이 미래에셋증권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 영상에 출연해 인도 시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비즈월드]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특집 콘텐츠 시리즈를 자사 공식 유튜브채널인 스마트머니에서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본 시리즈는 미래에셋증권 해외 법인, 미국 글로벌(Global X) 등 글로벌 네트워크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제작한 동영상 콘텐츠다. 해외 현지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출연해 해당 국가에 경제 ·산업 이슈를 짚어준다.

미래에셋증권은 인도 법인의 현지 애널리스트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했다. 인도 시장의 가능성과 리스크 요인들을 동영상에 간결하게 담았다. S&P글로벌, 모건스탠리 등 글로벌 투자은행에 따르면 인도는 10년 내 세계 3위 경제대국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의 주요 산업을 담당하는 섹터 애널리스트들도 출연해 각자 전문분야에서 의견을 제시했다. 알페시 라드는 미드캡(중형주) 이슈로서 인도의 룸에어컨(RAC) 산업을 다루고 라비타 라스라도는 인도의 일상 소비재(FMCG) 분야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 업계를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의 글로벌 특집 시리즈는 2월 중 차례대로 인도·베트남·인도네시아·브라질 등의 시장 이슈와 산업 분석, 미국 혁신 테마 분석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에서 볼 수 있다.

서상영 미디어콘텐츠 본부장은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G3로서 고객들로 하여금 인도의 성장 잠재력과 혁신성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제작했다"며 "해외에서 직접 촬영한 애널리스트의 코멘트로 더 생생하고 현장감 있게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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