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표면금리 1.125%의 '달러표시 한국전력 채권'을 판매한다. 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표면금리 1.125%의 '달러표시 한국전력 채권'을 판매한다. 사진=신한투자증권

[비즈월드] 신한투자증권(대표 김상태)은 신한 SOL증권 앱에서 '달러표시 한국전력 채권'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 채권은 한국전력이 과거 2020년 6월 15일에 달러로 발행한 채권이다. 신용등급은 AA-(Fitch), AA(S&P)이며 2025년 6월 15일 만기이다. 

해당 채권은 표면금리 1.125% 로 매년 2회 이자를 지급한다. 세전 은행환산수익률 연 5.721%(2월 6일, 잔존만기일자에 따라 변동 가능)이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매월 국제신용등급 A등급 이상의 달러표시 채권을 선별해 모바일 특판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고객들의 글로벌 투자자산 요구 확대를 반영해 다양한 해외채권 포트폴리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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