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오는 3월 31일까지 개인연금·IRP 순입금 고객에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연다. 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3월 31일까지 개인연금·IRP 순입금 고객에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연다. 사진=한국투자증권

[비즈월드]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오는 3월 31일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개인연금·IRP 이벤트'를 벌인다고 9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시중은행에서 개설하는 온라인 전용 계좌·거래 서비스다.

이 이벤트는 개인연금 및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를 신규 개설하고 10만원 이상 입금한 뱅키스 고객 전원에게 각 계좌별 백화점 상품권 1만원씩, 최대 2만원을 지급하는 행사다.

개인연금 계좌에 100만원 이상 입금한 고객은 금액 구간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을 최소 1만원부터 최대 5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IRP 순입금 이벤트와 중복 참여가 허용돼 최대 총 53만원 상품권 획득도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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