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5일까지 레고 복주머니 만들기 등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 운영

레고랜드는 청룡의 해를 맞이 신규 프로그램으로 무장한 ‘해피 뉴 이어 브릭타큘러’ 시즌을 1월 1일부터 오픈한다. 사진=레고랜드코리아
레고랜드는 청룡의 해를 맞이 신규 프로그램으로 무장한 ‘해피 뉴 이어 브릭타큘러’ 시즌을 1월 1일부터 오픈한다. 사진=레고랜드코리아

[비즈월드]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며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다채롭고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한 ‘해피 뉴 이어 브릭타큘러(Happy New Year Bricktacular)’ 시즌을 운영한다.

해피 뉴 이어 브릭타큘러 시즌은 청룡의 해 맞이 레고랜드 캐릭터가 레고랜드 곳곳에 등장하여 신년 인사를 하는 ‘밋앤그릿(Meet&Greet)’과 새해 소원을 가득 담을 수 있는 윈터 LEGO 빌드 콘테스트 ‘복주머니 만들기’ 그리고 새해 맞이 레고 ‘브릭 포토존’ 등 청룡의 힘과 소망을 담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다음 달 25일까지 운영된다.

그중 밋앤그릿 프로그램은 레고랜드의 인기 캐릭터들이 신년을 맞아 레고랜드 곳곳에 등장해 선보이는 스페셜 공연이다. 레고랜드 파크의 브릭스트릿 광장과 브릭토피아 구역에서 각각 매일 오후 2시와 오후 4시에 진행된다. 또 레고랜드 브릭스트릿 광장에는 고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2024 브릭 포토존’도 함께 준비된다.

더불어 레고랜드는 따뜻한 실내에서 온가족이 함께 몸을 녹이며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실내 프로그램들도 선보인다. LEGO 컬링 스톤을 만들어 컬링 경기를 펼치는 ’LEGO 컬링 콘테스트’와 나만의 우승 메달을 만들 수 있는 ‘윈터 LEGO 모자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을 신규 론칭한다. 

[비즈월드=손진석 기자 / son76153@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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