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5월 8일 세계 적십자의 날을 맞아 ‘2023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5월 8일 세계 적십자의 날을 맞아 ‘2023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현대엔지니어링

[비즈월드] 현대엔지니어링(대표 홍현성)이 5월 8일 세계 적십자의 날을 맞아 ‘2023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헌혈 캠페인은 지난 2일 서울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날 헌혈에 동참한 임직원에 ‘사회공헌 마일리지’ 4점을 부여했다. 헌혈증을 기부한 직원에게는 마일리지 2점을 추가 부여했다. 사회공헌 마일리지는 개인별로 한 해의 사회공헌 실적을 취합해 우수자를 시상·포상하는 제도다.

회사는 모인 헌혈증을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비즈월드=나영찬 기자 / na@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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