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하늘 오가며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비즈월드] 대한항공(대표 조원태, 우기홍)이 3일 인천국제공항 격납고에서 부산세계박람회를 홍보하기 위한 ‘블랭핑크 래핑 항공기’를 공개했다.
회사는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보잉777-300ER 항공기에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블랙핑크를 래핑했다.
이날 래핑 항공기를 공개하고 정부, 회사 관계자들은 항공기 앞에서 기념 촬영하며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했다.
블랙핑크 래핑 항공기는 오는 4일 인천발 파리행 KE901편을 시작으로 전 세계 하늘을 누비며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홍보하게 된다.
[비즈월드=나영찬 기자 / na@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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