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브랜드 ‘사노셀’이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보스웰리아 영양제’를 최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사노셀
헬스케어 브랜드 ‘사노셀’이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보스웰리아 영양제’를 최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사노셀

[비즈월드] 헬스케어 브랜드 ‘사노셀’이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보스웰리아 영양제’를 최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나이가 들수록 관절과 연골이 마모되면서 손상되는데, 한번 손상된 연골은 회복이 되지 않기 때문에 건강할 때부터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최근에는 젊은 20~30대에서도 퇴행성 관절염의 발병률이 높아지면서 관절연골의 손상을 보호하는 건강기능식품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유항나무에서 소량만 추출 가능한 식물성 원료로 사막의 진주라고도 불리는 ‘보스웰리아’는 자연 관절 치료제로 불린다. 수많은 연구결과를 통해 보스웰리아 섭취가 류마티즘 관절염과 퇴행성 관절염 초기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입증됐으며, 미국 국립보건원은 보스웰리아를 관절 건강 원료로 소개하기도 했다.  

사노셀의 신제품은 보스웰리아 진위를 판별하는 지표성분 AKBA와 KBA가 110㎎으로 고함량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으로 1정 섭취만으로도 보스웰리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더불어 연골과 뼈 등의 결합조직의 구성 성분인 상어 연골에서 추출한 콘드로이친을 함께 배합해 효과를 더 기대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신제품은 다양한 원료들을 최적의 배합으로 제조했을 뿐만 아니라 체내 흡수율까지 고려해 보스웰리아 추출물을 수용화 시킨 것이 핵심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신제품 사노셀 수용성 보스웰리아는 1개월과 2개월 분 등 선호도에 맞게 구매가 가능하다고 한다.

[비즈월드=정재훈 기자 / jungj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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