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쿠팡이 신학기 맞이 등교 필수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백 투 스쿨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12일까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개학을 앞두고 아이들의 학교 용품을 준비하는 학부모 고객을 위해 준비했다. 의류부터 책가방, 신발, 액세서리까지 등교 필수품을 모은 것이 특징이다.

행사에는 휠라, 블랙야크, 베네통키즈 등 100개 이상의 해외 브랜드가 참여한다. 아이의 연령, 성별,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된 2500여 종의 인기 키즈 상품을 최대 70%의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행사 내 모든 상품은 로켓배송 서비스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행사 페이지는 쿠팡 앱과 홈페이지에서 배너를 통해 접속이 가능하다.

제임스 퀵 쿠팡 리테일 패션 부사장은 “개학을 앞두고 아이의 등교 물품을 준비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쿠팡 로켓배송으로 등교 필수 아이템을 주문 다음 날 받아보고 빠르게 신학기를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이지은 기자 / jieun899@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