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토트넘 패딩’ 사전 예약
오늘 오후 7시에 라이브 방송 진행해 추가 혜택과 경품 제공

롯데온은 오는 16일까지 '토트넘 홋스퍼 기획전'을 연다. 사진=롯데온
롯데온은 오는 16일까지 '토트넘 홋스퍼 기획전'을 연다. 사진=롯데온

[비즈월드] 롯데온은 오는 16일까지 영국 프로축구리그 개막을 기념해 '토트넘 홋스퍼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지난달 토트넘 홋스퍼 내한 기간에 맞춰 롯데백화점과 롯데온이 함께 진행했던 기획전에 이은 두 번째다. 일명 ‘손흥민 티셔츠’를 비롯해 다양한 토트넘 홋스퍼 기념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손흥민 티셔츠인 ‘토트넘 홋스퍼 SON7 등번호 마킹 티셔츠’ 등의 추가 물량을 확보해 3만원대에 판매한다. 또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토트넘 홋스퍼 패딩'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사전 예약한다. 

이 기간에 구매한 상품은 오는 10월에 차례대로 배송할 예정이다. 또 티셔츠·모자·양말 등을 최대 23% 할인 판매하고 추가로 최대 7%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굿즈 10만원 이상 구매 시 토트넘 달력을 선착순으로 선물한다.

10일 오후 7시에는 롯데온 온라이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 구매 금액대별 포스터와 달력 등 경품을 증정한다. 방송 중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토트넘 선수 등번호 마킹 티셔츠를 포함한 여러 경품을 준다.

김주성 롯데온 스포츠패션팀장은 ”이번 기획전은 영국의 인기 축구팀 중 하나인 토트넘의 공식 패딩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만큼 축구팬들에게 의미가 큰 행사이다”라며 “이번 행사에서는 손흥민 선수의 등번호 7을 의미하는 최대 7%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등 축구팬들이 열광할 만한 요소들을 넣어 기획전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이지은 기자 / jieun899@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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