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2022 훼라민퀸 원데이 클래스' 참가자들의 스푼 컬러 드로잉 작품을 온라인으로 전시하고 있다. 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이 '2022 훼라민퀸 원데이 클래스' 참가자들의 스푼 컬러 드로잉 작품을 온라인으로 전시하고 있다. 사진=동국제약

[비즈월드] 동국제약(대표 송준호)은 여성 갱년기 증상 치료제 '훼라민큐'와 함께하는 '2022 훼라민퀸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참가자들의 작품을 훼라민퀸 홈페이지 내 온라인 전시관에 전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달 초 열린 클래스는 참여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화상대화 온라인 서비스인 줌에서 열렸다. 300명이 넘는 신청자 중 50명이 함께 했으며 이들은 사전에 우편으로 받은 키트를 이용해 '스푼 컬러 드로잉' 클래스에 참여했다.

아크릴 물감과 스푼을 활용하는 스푼 컬러 드로잉은 심신 안정과 신체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줘 많은 중년 여성들이 취미생활로 즐기고 있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시연에 따라 취향대로 나만의 컬러 드로잉을 완성했다.

동국제약은 이들이 완성한 작품을 훼라민퀸 홈페이지에서 전시하고 있다. 또 앞으로도 중년 여성들에게 여성 갱년기 관련 정보 전달 등 생활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훼라민퀸 원데이 클래스를 포함해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갱년기를 극복해 나가는 여성들을 응원하고 교감할 수 있는 훼라민퀸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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