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종근당건강’이 최근 신제품 프리미엄 올인원 비타민 ‘멀티비타민 이뮨+(플러스)’를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통해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물 없이 하루 한 병으로 간편하게 섭취하는 멀티비타민 제품이다. 단 한 병에 흡수가 빠른 고농축 액상, 캡슐, 정제 3중 복합 제형을 담아 하루에 필요한 11종의 비타민과 8종의 미네랄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에는 면역력 증진 및 활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대표 영양소인 비타민B군 5종이 고함량으로 들어있다고 한다. 특히 비타민B1의 경우 일일 섭취 기준량 대비 2083%가 함유됐으며, 여기에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도와주는 아연과 항산화를 위한 비타민C, 비타민E, 라이코펜 등의 필수 영양소도 들어있다고 한다.

하루 1병으로 피로회복, 에너지 충전 등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 평소 시간적 여유가 없는 현대인들에게 적합하고 잦은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영양 불균형이 걱정될 때, 과로로 피로가 누적되었을 때에도 권장된다는 것이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멀티비타민 이뮨+’는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한 병에 모두 담아 만든 제품으로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인 종근당건강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으로 믿고 드실 수 있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