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서울서 다음 달 6일까지 '꿈결 같은 핑크 휴양지' 테마로 운영

야놀자가 다음 달 6일까지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 스토어 '핑크 홀리데이'를 운영한다. 사진=야놀자
야놀자가 다음 달 6일까지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 스토어 '핑크 홀리데이'를 운영한다. 사진=야놀자

[비즈월드]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는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 '핑크 홀리데이'를 서울 영등포구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다음 달 6일까지 운영되는 핑크 홀리데이는 '소중한 휴식은 누구도 방해할 수 없다'는 의미의 '디엔디(Do Not Disturb, 방해금지) 에디션'을 통해 야놀자가 지향하는 여가의 가치를 공유하는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꿈결 같은 핑크 휴양지'를 테마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회복하고 마음 편히 놀 수 있는 시간을 만날 수 있다. 기차 내부를 모티브로 꾸민 입구로 입장하면 지붕과 담장 위를 거니는 듯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공간이 나타난다. 

여기에 키르시(패션), 서프코드(서핑), 끽비어 컴퍼니(수제맥주), 타월봄(타월) 등 인기 브랜드와 협력한 여행 굿즈 40여 종도 구입할 수 있다.

야놀자는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야놀자 할인 쿠폰 및 굿즈를 제공하는 당첨률 100%의 룰렛 이벤트,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DIY 키링 만들기, 캐치볼클럽 도넛 증정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고객을 기다린다.

조성문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야놀자 핑크 홀리데이를 통해 여행을 꿈꾸는 모든 고객에게 여가의 즐거움과 설렘을 공유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여가 슈퍼 앱으로 야놀자가 추구하는 여가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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