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0개 이상의 다채로운 작품으로 구성

넷플릭스가 '가정의 달'을 맞아 '넷플리스로 꽃피우는 가정의 달' 컬렉션을 선보였다. 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가 '가정의 달'을 맞아 '넷플리스로 꽃피우는 가정의 달' 컬렉션을 선보였다. 사진=넷플릭스

[비즈월드] 넷플릭스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넷플릭스로 꽃피우는 가정의 달(Spring Into Family Month)'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특정 주제 및 내용에 따라 여러 작품을 한데 묶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온 가족의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770개 이상의 작품을 6개 하위 컬렉션으로 추가 구분했다.

구체적으로 ▲넷플릭스로 채우는 가정의 달 ▲가족이 함께 보기 좋은 예능 시리즈 ▲온 가족이 공감하는 따뜻한 작품 등이 준비됐다. 여기에 '어른이가 좋아할 애니메이션 컬렉션'에서는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세계관을 담아 TV 부문 주간 누적 시청시간 1위를 기록했던 '아케인'과 원작 웹툰부터 인기를 모은 '갓 오브 하이스쿨' 등을 만날 수 있다.

컬렉션은 넷플릭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모든 기기에서 시청할 수 있다. 가정의 달로 검색하거나 장르 및 카테고리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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