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한 '정수기 선택 토론회' 광고를 공개했다. 사진=코웨이
코웨이가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한 '정수기 선택 토론회' 광고를 공개했다. 사진=코웨이

[비즈월드] 코웨이(대표 이해선·서장원)는 지난 7일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한 '정수기 선택 토론회' 광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방탄소년단 모든 멤버가 등장해 토론회 형식으로 코웨이 정수기의 틀징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면서 멤버 한명 한명의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에서는 방탄소년단 리더인 RM이 토론회를 이끌어간다. 아이콘 정수기 광고에 등장한 진, 지민, 뷔와 AIS 얼음정수기 광고에 등장한 슈가, 제이홉, 정국이 각각 해당 정수기를 왜 선택했는 지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장면들로 구성됐다.

이 광고는 이미 지난 5일 SNS 채널에서 선공개됐다. 영상은 공개 2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1만 뷰, 댓글 650개를 돌파했다.

심병희 코웨이 마케팅실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코웨이 정수기 각 제품에 적용된 혁신 기술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가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코웨이를 선택하면 좋은 선택임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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