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원그룹
사진=교원그룹

[비즈월드] 교원그룹이 제주도 중문단지에 '블룸호텔'을 오픈하고 이른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중문관광로에 자리한 호텔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부대시설까지 누릴 수 있는 실속형 호텔로 운영된다. 디럭스더블, 트윈, 패밀리 등 8종 70개 개실이 들어섰고 레스토랑, 편의점, 테라피 등 부대시설을 갖췄다.

여기에 블룸호텔 투숙객이면 누구나 교원그룹이 운영하는 '스위트호텔 제주'의 야외 수영장과 식음업장 등 부대시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호텔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얼리 섬머(Early Summer) 패키지'를 운영한다. 2인 조식, 스위트호텔 야외수영장 무료 이용권, 생맥주와 감자튀김 등 숙박 시 이용 가능한 부대시설 및 식음 이용권 등의 혜택이 포함됐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백신 접종 확산에 따라 국내 여행지를 중심으로 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더 스위트호텔 체인과 블룸호텔은 방문하는 모든 여행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휴가를 보내실 수 있도록 방역과 서비스 질 향상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