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비즈월드] 넷마블은 15일 '지스타 2024' 넷마블관에서 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THE KING OF FIGHTERS AFK)'의 코스프레 무대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스타 2024에서 선보이는 넷마블의 킹 오브 파이터 AFK 코스프레 무대 행사는 ▲가위바위보 토너먼트 ▲댄스 타임 ▲퀴즈쇼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시라누이 마이, 야가미 이오리 등 KOF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를 코스프레한 특별한 코스어가 무대에 등장해 현장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아울러 행사는 오는 17일까지 이어진다. 넷마블은 Razer 마우스·키보드·헤드셋과 미니 가습기, 보조 배터리, USB-Hub, 쿵야 IP 상품 등 풍성한 경품을 마련해 무대 행사가 열리는 17일까지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 10월 30일 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의 글로벌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 글로벌 사전 등록은 공식 홈페이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사전 등록 시 3000회 무료 소환권 등 특별한 혜택을 지급한다. 사전 등록 완료하면 지스타 2024 넷마블관에서 '쿵야 키링'을 상품으로 지급하는 스탬프랠리 미션에도 참여할 수 있다.

킹 오브 파이터 AFK는 SNK와 협업 경험이 있는 넷마블네오가 캐릭터 수집형 모바일 AFK RPG로 개발 중이며 네오지오 포켓판 '더 킹 오브 파이터즈 R-2'의 도트 그래픽을 재해석해 레트로 감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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