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브랜드 ‘띰(thim)’이 자외선으로 피부 고민이 증가하는 여름철을 맞아 피부 온도를 낮춰 진정을 도와주는 ‘래디언스 쿨링 패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띰뷰티
메이크업 브랜드 ‘띰(thim)’이 자외선으로 피부 고민이 증가하는 여름철을 맞아 피부 온도를 낮춰 진정을 도와주는 ‘래디언스 쿨링 패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띰뷰티

[비즈월드] 메이크업 브랜드 ‘띰(thim)’이 자외선으로 피부 고민이 증가하는 여름철을 맞아 피부 온도를 낮춰 진정을 도와주는 ‘래디언스 쿨링 패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은 1회 사용 때 피부온도를 평균 5.1도에서 최대 8도까지 낮춰주는 피부 온도 감소효과를 지닌 동시에 피부 보습과 메이크업 전 부스터로 가능한 쿨링패드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허브 유래 성분을 사용해 자극 없이 편안한 청량감과 시원한 쿨링감을 전달하며,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는 열노화를 방지하고 적정 피부온도를 유지시켜 준다고 한다.

또 수분감 가득한 앰플제형으로 별도의 추가 스킨케어 없이 패드 1장으로 손쉽게 기초케어가 가능하다. 특히 액티브 플랜트 셀 추출 공법을 사용한 사막장미잎추출물과 함께 히아루론산, 멜라토닌 등 스킨케어 성분을 함유해 메이크업 전 사용 때 베이스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여준다는 것이다. 

띰뷰티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래디언스 쿨링 패드’ 는 멀티 기능성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개발한 제품이다”라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자외선 으로 손상된 피부결 개선은 물론 피부 열감으로 인해 베이스 메이크업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이 간편하게 여름철 피부 고민을 해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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