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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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발달장애인도 서울시민이고 사람입니다."

서울피플퍼스트가 서울시의원의 5분 발언으로 탈시설지원조례폐지를 반대하는 발달장애인의  편지를 거짓이라고 폭로한 것은 거짓말이라며 시의원의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발달장애인인 우리는 스스로 무엇이든 결정할 수 있다"며 "지역에서 살고 싶다고 말하는 우리의 요구를 세뇌, 현혹에 의한 것이라고 말하며 발달장애인 시민을 무시한 서울시의원은 시민 대표의 자격이 없다. 해당 시의원은 당사자인 A씨(가면 착용)에게 사과하라고"고 토로했다.  

[비즈월드=손진석 기자 / son76153@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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