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비즈월드] 주말에도 '지스타2023' 넷마블관은 풍성한 즐길 거리로 가득 찬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에서 대규모 부스인 넷마블관을 운영 중이다. 주말을 맞아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이어간고 있다.

먼저 넷마블은 이번 행사에서 '일곱 개의 대죄: Origin'과 'RF 온라인 넥스트' 그리고 '데미스 리본' 등 총 3종을 출품했다. 특히 참관객이 출품작들을 원활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100부스 규모 170여 대 시연대로 부스를 꾸몄다.

넷마블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맞는 첫 주말인 만큼 방문객이 더욱 몰릴 것으로 예상, 인플루언서 대전과 토크쇼 등 풍성한 현장 이벤트를 마련했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오픈월드 모드에서 몬스터 토벌 등의 미션을 수행하는 리오네스 토벌 대회 이벤트가 진행되고 페르젠 광산 타임어택 이벤트도 18일 오후 1시40분 시작된다.

RF 온라인 넥스트를 찾느 고개은 주어진 미션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을 진행하는 ‘커스터마이징 대결과 특수한 카드를 선택해 전투를 진행하는 타임어택 랭킹전을 만날 수 있다.

버추얼 그룹 '이세계아이돌(이하 이세돌)' 멤버도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한다. 18일 오후 3시40분에 열리는 데미스 리본 무대 행사에 이세돌 멤버 중 '주르르'와 '릴파'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 게임 스토리 모드를 직접 시연하고 최애 캐릭터를 선정하는 등 색다른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19일에는 버추얼 유튜버 '리나'와 함께하는 무대 이벤가 고객을 맞이하고 유명 성우 김성회가 참여하는 패널 토크쇼도 이어진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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