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비즈월드]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지스타 2023'에서 시연한 '다크앤다커 모바일(Dark and Darker Mobile)'이 인기를 끌고 있다.
크래프톤은 행사 부스에서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관람객들이 게임을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는 시연대 70석을 마련했다. 지스타 개막일인 지난 16일 관람객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시연을 위해 2시간 이상 대기했다.
아울러 실제 시연에 참가한 관람객들은 ▲원작의 느낌을 잘 살린 것 같아서 좋았다 ▲긴장감과 몰입감이 뛰어났다 ▲조작 방식이 직관적이라 빠르고 쉽게 적응할 수 있었다 등 생생한 후기를 남겼다.
크래픝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에 관한 재미있는 문제를 함께 풀어볼 수 있는 퀴즈쇼도 오전 11시30분, 오후 12시30분, 2시30분, 3시30분에 매일 4회 진행한다. 부스를 체험하고 및 크래프톤 퀴즈쇼에 참여한 관람객에게 다크앤다커 모바일 콘셉트의 망토 담요, 선술집 우드 머그, 폴딩 체어, 스트링 백 등 경품을 제공한다.
다크앤다커 모바일 속 캐릭터를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코스프레 이벤트도 매일 운영하고 있다. 국내 인기 코스프레 모델인 '송주아'와 '나리'가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캐릭터로 분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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